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덕(클로저 이상용) (문단 편집) == 개요 ==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알래스카에는 없는 분]]~~ ||자, 오늘은 져도 된다. ([[현상도|타격코치]]: 가..감독님 그게 무슨..) 왜? 우리는 이미 위닝 시리즈잖아. (타격코치: 그래도 그건 좀...) 역시 그렇지? 1승의 소중함을 모르는 놈들은 프로도 아니지? '''자, 그렇다면 오늘도 이겨라!''' 선데빌스 쪽을 봐 봐라. 다들 눈에 독기가 들어가 있다. 왠지 알아? 우리 같은 약한 팀에 져서 자존심이 상한다, 딱 이거다. 그 알량한 자존심, 오늘 마저 짓밟아주는거다!!!! '''야구는 강한 놈이 이기는 게 아니다! 이기는 놈이 강한 거다!!''' - 클로저 이상용 201화|| [[클로저 이상용]]의 등장 인물로, [[서울 게이터스]]의 2013시즌 감독이었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교체된다. 과거 [[광주 호넷츠]]의 감독으로 6회의 우승을 이끌어낸 명장으로 불같은 성격으로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하지만 283화에서 홍보팀장이 선수들의 개인플레이가 심하니 호넷츠 시절처럼 강하게 다잡으라고 말할 때, 자신은 원래 애들 잡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과거 이상용의 회상에 의하면 호네츠 모자를 쓰고 있고, 게이터스 멸망이란 기사를 보고 좌절할 때 구석에 호네츠 모자를 쓴 감독 사진이 걸려 있다. 또한 광주 호네츠는 [[KIA 타이거즈]]가 모티브인 것이 확실시되는 팀인데다 175회에서 1400승을 넘은 감독이라고 이상용이 언급한 점으로 볼때 모티브는 [[김응용]] 감독. 특히 꼴찌팀 게이터스에서 고생을 한다는 점에서 한화로 복귀한 이후의 [[김응용]] 감독이 어느 정도 모티브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에는 불같은 성격이었으나, 지금의 게이터스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나가 떨어져 버렸는데 한화로 복귀한 직후의 김응용 역시 본래의 성격과 달리 조용하고 별 항의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불쌍한 노인취급(...)을 당했던 부분과 어느정도 일치한다.[* 다만 김응용 감독과 정반대되는 요소가 있는데, 우선 외모면에서 김응용은 나이 든 지금까지도 젊은 선수들에 비해 몸집에서 지지 않는 무시무시한 풍채의 소유자이지만 김상덕은 160cm정도 되는 작은 키로 선수생활을 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성격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김응용 앞에서 파벌따위를 만들었다간 '''대번에 박살나고 팀에서 쫒겨난다'''. 김응용이 아무리 성격이 순해졌더라도 절대로 김상덕처럼 그냥 두고보기만 하지는 않는다.] 스스로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하는 부분 역시 비슷하다. 선수장악 실패로 왕따당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군에서 대거 콜업으로 실력행사에 나선 듯하나 결과는 좋지 않은 듯. 일단 [[진승남]]이 다시 2군으로 떨어진 데다가, 떨어진 본인이 전혀 아쉬워하지 않고 오히려 반기고 있는 듯 하니... 변장하고 2군 시찰을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변장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아본다(...).[* 편한 사복 차림으로 2군 시찰을 오는 점은 김성근 감독과 닮았다.] 작중에서 [[SD]] 체형으로 그려지기 때문. 절망적인 팀 상황에 --[[데꿀멍]]--떼굴떼굴 구르는 모습이 꽤나 코믹하게 묘사된다.[* 이 때문에 경기를 볼때 '''사과박스'''에 올라가서 본다.] 하지만 [[벤치 클리어링]] 후 분위기가 업된 선수들을 보고 김태민이 찬물을 끼얹는 말을 할 때도 침묵을 지키며 뭔가 비장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프런트가 어렵게 모셔왔다는 말과는 다르게, 159회에 감독이 반대함에도 마무리 투수인 [[이상용(클로저 이상용)|이상용]]과 중심타자인 [[남승우(클로저 이상용)|남승우]]에 대해 구단 프런트가 멋대로 징계를 하려는 점이나 은근히 기어오르는 [[김태민(클로저 이상용)|수석코치]] 등을 보면 현 게이터스에서는 별로 프런트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 161회에서는 프런트가 멋대로 정한 자체징계를 자기선에서 철회하겠다고 하며 대신 선수들에게 사상최악의 팀에서 뛸 각오가 있냐고 말하는 걸보면 이젠 프런트의 간섭을 배제하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는 듯. ~~하지만 [[김성근|이 분]]이라든지 [[김진욱(1960)|이 분]]의 경우를 보면... 설마 시즌 중간에 짜르지는 않겠지~~ 사실상 감독생명을 걸었다고 봐야한다. 결국 503화에서 올스타 브레이크 중 감독직에서 교체된다. 504화에 밝혀진 전모로는 사장과 홍보실장이 행동에 나서기전에 건강상 문제로 자진사퇴 & 현상도 수석대리를 감독대리로 올리는 카운터를 먹인다. 그리고, 현상도 감독대리의 위치를 위협하면 그동안 프런트가 저질러온 현장에 대한 협박, 김태민 전 수석코치의 월권행위 묵인 등을 폭로하겠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